2026.06.09 초여름, 걷고 먹고 즐기는 주말 행사 4선
순천만 산책부터 남해 먹거리 축제, 서울 농촌 페스티벌까지. 이번 주말 전국 곳곳에서 펼쳐지는 계절 맞이 행사들.

초여름 날씨가 제대로 들어선 이 주말, 전국 주요 도시에서 다양한 테마의 행사들이 동시에 열린다. 걷기부터 먹거리, 문화까지 선호도에 따라 고를 수 있는 라인업이다.
순천만에서 걷고 음악 듣기
편안한 워킹화 브랜드 르무통이 주최하는 산책 행사가 6월 13~14일 전남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열린다. 1,400명이 참가하는 이 행사는 그린아일랜드에서 출발해 워케이션 센터까지 이어지는 코스다. 오전 9시 출발로 예정되어 있으며, 도착 후에는 야외 가든 음악회가 무대를 갖춘다. 산책과 문화공연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위치·기간: 전남 순천만국가정원 / 6월 13~14일
자세히 보기: https://lemouton.co.kr#tour:4070242
남해에서 한우와 마늘을 맛보다
경남 남해군의 대표 먹거리 축제가 6월 11~14일 남해 유배문학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명품 한우는 20% 할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고, 마늘은 가격상한제가 적용되어 합리적인 구매가 보장된다. 무료 택배 서비스도 제공된다. 마늘엮기 대회, 깜짝 경매쇼, 화합가요제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곁을 이루며, 15분 간격 셔틀버스로 이동 편의도 챙겼다.
위치·기간: 경남 남해 유배문학관 일원 / 6월 11~14일
자세히 보기: https://korean.visitkorea.or.kr/#tour:141578
서울광장에서 농촌을 만나다
6월 16일 서울광장은 농촌 감성으로 채워진다. '2026 농촌여행 페스티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는 체험형 야외 행사로, 도시민들이 농촌의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산림청, 농촌진흥청이 함께하며 치유농장과 농촌교육농장 등 다양한 농산촌 자원을 소개한다. 청년 창업가들의 농촌여행 상품도 만날 수 있다.
위치·기간: 서울광장 / 6월 16일
자세히 보기: https://www.welchon.com#tour:4071535
관악에서 스트릿댄스의 열기를 느끼다
7월 11~12일 관악아트홀에서는 청년문화축제 '그루브 인 관악'이 5주년을 맞아 개최된다. 팝핑, 브레이킹, 하우스 등 다양한 장르의 댄서들이 모여 총상금 700만 원 규모의 배틀을 펼친다. 일본 WDC 월드 댄스 콜로세움과 연계한 글로벌 배틀도 진행되어 국제적 무대로 확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관악구 대표 스트릿컬처 페스티벌이다.
위치·기간: 관악아트홀 / 7월 11~12일
자세히 보기: https://korean.visitkorea.or.kr/#tour:2826964
Editor's Note
초여름의 문턱에서 야외 활동이 본격화된다. 걷기, 먹거리, 문화, 체험 등 각자의 취향에 맞는 행사를 골라 주말을 채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