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1 서울 공연과 대구 전시로 즐기는 여름
연극과 클래식 음악 공연이 집중된 주말. 대구에서는 신작 미술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7월 중순은 서울의 공연장들이 분주한 시기다. 종로구 대학로극장에서는 연극 '113'의 막이 내려가고 있고, 한 달 뒤부터는 클래식 음악 무대들이 연이어 펼쳐진다.
연극 '113'
대학로극장 쿼드에서 펼쳐지는 마지막 공연 기회.
서울 종로구 / 7월 3~12일
피아니스트 고예린 & 김경진 듀오 리사이틀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에서 열리는 피아노 듀오 공연.
서울 종로구 / 7월 31일
김길우 클라리넷 독주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의 클라리넷 독주 무대.
서울 서초구 / 8월 5일
서울클래식오케스트라 제3회 정기연주회
'한여름의 사계와 세레나데'를 주제로 한 오케스트라 공연.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진행된다.
서울 서초구 / 8월 6일
Drei Blicke '세개의 시선'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의 공연.
서울 서초구 / 8월 7일
2025 신소장품 보고전
대구미술관에서 올해 새로 수집한 미술 작품들을 선보이는 전시. 2월부터 8월까지 장기 운영된다.
대구 수성구 / 2월 10일~8월 9일
광안리 M 드론 라이트쇼
부산 광안해변에서 매주 토요일 저녁 두 차례 펼쳐지는 드론 공연. 하절기인 현재 오후 8시와 10시에 약 12분간 상연되며,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한 불빛 쇼가 펼쳐진다. 해변 어느 곳에서나 관람할 수 있다.
부산 수영구 / 연중 토요일 (3월~9월 20시·22시)
여름 휴가 계획을 세운다면 공연 일정과 전시 기간을 함께 고려해 두는 것이 좋다. 서울의 클래식 공연들은 8월 초중순에 몰려 있고, 부산을 방문한다면 토요일 밤 광안리에서의 드론 쇼를 놓치지 않을 만하다.
주요 출처
Editor's Note
8월 초 서울 공연장들이 한꺼번에 활기를 띠는 구간이다. 클래식 음악을 좋아한다면 이 시기 예술의전당 방문을 미리 계획해 두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