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3 서울 클래식 공연과 대구 미술관 전시
여름 시즌 클래식 음악회와 장기 전시로 문화생활을 채우는 한주. 광안리 드론 쇼는 연중 상시 운영.

7월 중순부터 8월 초까지 서울의 주요 공연장들이 클래식 음악으로 채워진다. 피아노부터 관악기, 오케스트라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가 준비되어 있다. 한편 대구에서는 올해 새로 수집한 미술 작품들을 공개하는 전시가 한여름을 지나 초가을까지 이어진다.
피아노와 성악의 만남
7월 3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피아니스트 고예린과 김경진의 듀오 리사이틀이 열린다. 두 연주자가 함께 만드는 음악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다.
위치: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 | 일시: 2026년 7월 31일
관악기의 매력
8월 5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클라리넷 독주회가 펼쳐진다. 클라리넷의 따뜻하고 풍부한 음색을 집중해서 감상할 기회다.
위치: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 일시: 2026년 8월 5일
오케스트라와 실내악의 향연
8월 6일과 7일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연이어 공연이 열린다. 6일은 서울클래식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로 "한여름의 사계와 세레나데"를 주제로 한다. 이튿날 7일에는 "세개의 시선"이라는 제목의 실내악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위치: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 | 일시: 2026년 8월 6일~7일
대구의 신소장품 전시
대구미술관에서는 2월부터 8월까지 올해 새로 들어온 작품들을 소개하는 전시를 진행 중이다. 장기 전시이므로 일정에 맞춰 방문할 수 있다.
위치: 대구 수성구 대구미술관 | 기간: 2026년 2월 10일~8월 9일
부산의 야경 쇼
부산 광안리 해변에서는 연중 드론 라이트쇼가 펼쳐진다.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드론들이 만드는 불빛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토요일 저녁 2회씩 상연된다. 여름철인 현재는 오후 8시와 10시에 약 12분간 진행된다.
위치: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 219 | 운영: 연중 토요일 저녁 (하절기 20시·22시)
여름 문화생활의 선택지가 많다. 클래식 음악을 선호한다면 서울의 공연장 일정을 미리 확인하고, 미술에 관심 있다면 대구까지 발길을 돌려볼 만하다.
주요 출처
Editor's Note
클래식 공연이 집중된 8월 초. 부산 드론 쇼는 연중 운영되니 주말 나들이 계획에 포함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