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5 부산 야행과 대구 물축제
피란수도 부산의 역사를 밤에 걷고, 대구 금호강변에서 여름 폭염을 식히는 두 도시의 주말 축제.

이 주말은 부산과 대구에서 동시에 열리는 야간 문화축제와 물 중심의 여름축제가 시선을 끈다. 부산에서는 피란수도의 역사를 밤거리에서 만나는 특별한 경험이, 대구에서는 시원한 물놀이와 공연이 한여름의 열기를 달래준다.
피란수도 부산 국가유산 야행
1950년대 피란수도 부산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야간에 체험하는 축제다. 유라리광장 등 피란수도 부산유산 일원에서 열리며,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이 함께 참여해 부산의 근현대사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기억의 도시 부산, 감정의 유산을 걷다'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축제를 지향한다.
위치: 부산광역시 중구 용미길9번길 6-45 (남포동1가)
기간: 2026년 7월 24~25일
대구 동구 여름축제 두두썸동
금호강 수변을 무대로 펼쳐지는 대구의 대표 여름축제다. 대구의 폭염을 시원하게 해소할 수 있는 물놀이와 체험 프로그램이 중심이며, 워터밤 콘서트, 워터서바이벌, 댄스경연대회, 수제맥주펍, 플리마켓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체류형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문화도시로서의 대구 브랜드를 알리는 데 기획 목표를 두고 있다.
위치: 대구 동구 불로동 971-3
기간: 2026년 7월 25~26일
부산의 역사 산책과 대구의 물 축제는 각각 다른 매력으로 여름 주말을 채운다. 근현대사의 무게감을 느끼고 싶다면 부산으로, 시원한 물놀이와 공연으로 더위를 잊고 싶다면 대구로 향하면 된다.
주요 출처
Editor's Note
부산과 대구, 두 도시의 축제가 같은 주말에 펼쳐진다. 역사 속 산책과 여름 물축제의 대비가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