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7 여름 축제 시즌 본격 개막
광화문 도심 해변부터 인천 글로벌 음악 무대까지, 이번 주말부터 여름 축제가 연이어 시작된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점에 서울과 인천에서 대규모 여름 축제가 연달아 개막한다. 도시에서 즐기는 해변 경험과 국제 수준의 음악 페스티벌이 동시에 펼쳐지면서 여름 나기의 선택지가 풍부해진다.
광화문광장, 도시 속 해변으로 변신
한 줄 요약: 광화문광장이 물놀이·먹거리·쇼핑이 어우러진 해변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기간·위치: 7월 20일~8월 9일 / 광화문광장
자세히 보기: https://korean.visitkorea.or.kr/#tour:3509884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서울썸머비치는 워터슬라이드와 바운스 수영장 같은 물놀이 시설을 갖춰 한여름의 더위를 식혀준다. 모래놀이터와 휴식 공간도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편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플리마켓과 푸드트럭, 각종 이벤트가 동시에 운영되면서 물놀이 외에도 즐길 거리가 많다.
인천 펜타포트,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의 귀환
한 줄 요약: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가 무대에 오르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음악 축제.
기간·위치: 7월 31일~8월 2일 /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
자세히 보기: https://pentaport.co.kr/#tour:561027
2006년 시작한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인정한 대표 글로벌 축제로 자리 잡았다.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의 공연이 핵심이며, 홍대와 도쿄에서 펼쳐지는 사전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신진 아티스트 발굴 무대와 팝업스토어 운영 등 부대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돼 있어 음악 팬뿐 아니라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가 돼 있다.
광화문에서는 도시 속 휴양의 경험을, 인천에서는 음악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이번 여름. 일정과 취향에 맞춰 선택하면 된다.
Editor's Note
여름 축제 시즌이 본격 시작되는 만큼 날씨와 혼잡도를 고려해 미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특히 인천 펜타포트는 3일간 진행되므로 일정 확인이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