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0 오늘 가볼만한 축제와 전시
양산 웅상회야제 개막, 태백 발원지 축제 예고, 광주 드영미술관 전시 진행 중.

오늘은 경남 양산에서 역사와 물의 축제가 시작되고, 강원과 광주에서는 여름의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 중인 날이다.
양산 웅상회야제,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
경남 양산 웅상 지역에서 오늘과 내일 이틀간 '양산웅상회야제'가 펼쳐진다. 이 축제의 핵심은 조선통신사 행렬을 현대식 시민취타대 퍼레이드로 되살리는 것. 소주동·서창동·덕계동·평산동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행렬을 이루며 축제의 주인공이 된다. 전통 민속놀이인 '웅상농청장원놀이' 공연도 만날 수 있고, 우불신사와 기우제 설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웅상 워터페스타'라는 물놀이 퍼포먼스가 양산의 여름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위치: 경남 양산 웅상 지역 | 기간: 2026년 6월 20~21일 | 자세히 보기
태백 황지연못, 여름 물 축제 예고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강원 태백의 황지연못에서 제11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가 열린다. 낮 시간에는 '흠뻑 놀장'과 '워터워킹 퍼레이드' 같은 물놀이 프로그램으로 더위를 식힐 수 있고, 밤에는 예술 공연과 '선선 워터나잇'이라는 야간 물 공연으로 여름밤을 채운다.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중심이라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기기 좋다.
위치: 강원 태백 황지연못 | 기간: 2026년 7월 25일~8월 2일 | 자세히 보기
광주 드영미술관, 여름 전시 진행
광주 동구의 드영미술관에서는 5월 24일부터 7월 19일까지 특별 전시가 계속 진행 중이다. 초여름부터 한여름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지역 문화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광주 방문 시 미술관을 들러 다양한 예술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위치: 광주 동구 드영미술관 | 기간: 2026년 5월 24일~7월 19일 | 자세히 보기
Editor's Note
오늘 양산에서는 조선통신사 행렬이 되살아나고, 앞으로 한두 달 사이 태백과 광주에서 여름을 채울 축제와 전시들이 대기 중이다. 각자의 일정에 맞춰 골라 보면 좋겠다.